정의당,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에 강한 유감
정의당,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에 “참담하다…강한 유감
정의당,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에 “참담하다…강한 유감” (naver.com)
정의당,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에 “참담하다…강한 유감”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한 언론의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에 대해 “참담하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14일 페이스북에서 “오늘 한 인터넷 언론을 통해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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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돌아가는 꼬라지를 볼 때, 더불어만진당이 가장 먼저 해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뭐 개인적 판단이다. 진보당은 좀 실용적 마인드로 미래에 대처할 때 규모의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다. 심상정 요물이 정의당을 장악한 후 '정의'와는 거리가 먼 더불어만진당 2중대 노릇하다 오히려 판세가 찌그러든 정당이다.
진보당이 양당 구도에서 중립을 지키고 소신 있는 길을 걸어왔더라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높은 지지율을 누렸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정신 좀 차리고 잘 해보거라. 요상한 사기꾼들, 특히 개이빨 시민이 같은 자에게 휘둘리지 말고 다수가 원하는 게 뭔지 고려해 가면서 일을 진행하면 의외의 소득이 있을지도 ...
더불어만진당 2중대 노릇하면 국짐을 박살내어 둘이 나눠가질 수 있다는 전략 자체가 애시당초 잘못된 거야. 그 전략은 상정이의 자기 세 확보의 수단이었다는 것도 눈치 못까고 끌려다는 꼴, 정말 가관이었다. 더불어만진당 2중대에서 벗어나 제 길을 갈 때 양당에 진절머리가 난 사람들을 흡수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규모를 키울 수 있다. 판세를 바꿀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이 말을 제발 되새김질하라. '정의'를 지나치게 특정 이념이나 이론에서 찾지 말라. 현실 정치에서 정의의 출발은 각계 각층의 요구 사항들에서 다수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그리고 다수가 편하게 살도록 하는 데 필요한 방안을 고려하는 것에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