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흔히 거위와 가장 가까운 동물로 오리를 꼽는다. 그러나 거위는 오리보다는 기러기에 더 가까운 동물이다. 거위는 야생 기러기를 길들여 개량한 것이다. 순하고 살이 많이 찌도록 개량되었다. 식용을 목적으로 개량된 만큼 거위간 요리, 거위 구이, 거위알 요리 등이 식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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