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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구팀 "외계신호 포착"주장에…천문학자들 "인간이 만든 무선신호 오인한 것"
중국 과학자들이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인 ‘톈옌’으로 지구 밖 외계 신호를 포착한 것 같다고 주장하고 나서 전세계 과학계가 논란에 휩싸였다. 국제 천문학계는 일단 중국 측 주장에 대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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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한 건 먼저 건지기 급급한 중국 애들, 어느 나라 애들과 참 많이 닮았다. 아무튼 사진의 저큰 반사면에서 모터 사이클 대회 열리면 볼 만하겠다. 중심부에 안 떨어지고 누가 가장 오래 원을 돌면서 버티기 경기!
우리가 우주라고 부르는 게 알고 보면 외계인의 실험 장소라니까? 멋 모르는 애들은 그들을 신이라 부르지. 그들도 우리가 생겨났는지 몰라. 혹시나 실험 장소에 어떤 생명체가 생겨났는지 궁금해 실험 장소를 전파 흡수막으로 감싸 놓았다고 하더라, 최근에 말이지. 조만간 우리 정체를 알게 될런 지도 ...
아 그리고 우리 우주 크기가 생각보다 아주 작아. 적색 편이? 최근에 만들어진 항성에서 나오는 빛일 수록 적색 편이가 크다. 우리 주변보다 먼 곳에 새로운 항성이 생겨날 가능성이 크다. 우리 우주가 생각보다 크지 않으니, 우리 우주에 우리처럼 지능을 가진 존재는 우리뿐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말이지 작다는 게 상대적이야. 우리 우주를 만든 외계인들에게는 우리 우주는 그들의 빌딩 정도 하지만, 우리에게는 엄청나게 광대한 장소야.
우리 우주의 기본적인 활동성의 단위는 우리 우주 바깥의 외계인들 세상의 기본적 활동성 단위보다 엄청나게 작아. 외계인들에게도 빛 시그널의 속도는 초당 약 30만 킬로미터인데, 그들이 실험 장소인 우리 우주로 빛을 쏘면 빛은 순식간에 우리 우주를 관통해 지나가버려. 우리 우주의 활동성의 기본 단위는 그만큼 작아. 인간의 몸 크기는 외계인들에게는 바이러스 정도일걸?
우리 우주를 만든 외계인들을 우리가 지구에서 발견할 가능성은 거의 제로야. 너무나 느린 우리의 각종 시그널은 외계인들에게는 너무나 느리다. 그려면 언제 우리는 우리 우주를 만든 외계인의 존재를 알 수 있을까? 기달려 ... 이미 태양계 바깥으로 나간 보이저가 더 이상 전진 못하고 실험 장 벽에 부딫치는 날이 언젠가 온다. 물론 그 날이 언제인지는 모르며, 또 보이저가 고장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 보이저가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 보이저와의 교신 시간도 오래 걸린다. 어쨌든 보이저가 외계인들의 실험 장소에 부딫힐 때 외계인들이 우리의 존재를 감지할 가능성은 그나마 조금 커진다.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