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철학 에세이/잡세상 잡글
다음은 오늘 뜬 기사이다.
"구출 후 술 먹고 춤췄는데…나 자신 징그러워" 생존자 증언
이태원 참사 생존자가 상담 치료를 받으며 그 과정을 기록한 글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생님, 제가 참사 생존자인가요?"라는 제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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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를 보면, 참사 후 '살았다'면서 술 마시고 싶어 했던 충동을 가졌다는 어느 젊은이를 상대로 상담사가 심리 상담을 한 내용이 나온다. 상담사는 그의 자책감에 의한 트라우마를 덜어 주려고 했다. 상담사는 "아니다. 가지 말았어야 하는 게 아니라 어디를 가도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게 지켜주는 게 맞다. 놀다가 참사를 당한 게 아니라 살다가 참사를 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어느 심리 상담사의 말
다음은 오늘 뜬 기사이다. <"구출 후 술 먹고 춤췄는데…나 자신 징그러워" 생존자 증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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