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철학 에세이/잡세상 잡글

어느 심리 상담사의 말

착한왕 이상하 2022. 11. 6. 16:31

다음은 오늘 뜬 기사이다.

위 기사를 보면, 참사 후 '살았다'면서 술 마시고 싶어 했던 충동을 가졌다는 어느 젊은이를 상대로 상담사가 심리 상담을 한 내용이 나온다. 상담사는 그의 자책감에 의한 트라우마를 덜어 주려고 했다. 상담사는 "아니다. 가지 말았어야 하는 게 아니라 어디를 가도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게 지켜주는 게 맞다. 놀다가 참사를 당한 게 아니라 살다가 참사를 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글 보기 -> https://blog.naver.com/goodking_ct/222921316868
 

어느 심리 상담사의 말

다음은 오늘 뜬 기사이다. <"구출 후 술 먹고 춤췄는데…나 자신 징그러워" 생존자 증언> ...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