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 윈도우11 전원 최적화 설정법

푸바2000의 가장 이상적 구동 환경은 푸바와 무관한 것 프로세서들이 정지 상태나 절전모드로 들어가고 CPU 전원 공급에서 푸바가 우선권을 가지는 것이다. 이렇게 하려면 레지스트리의 구조를 변경하여 약 130개의 관련 레지스트리 설정을 테스트해 가며 변경해야 한다. 그렇게 많은 이유는 PC 최적화 상태에서도 백그라운드 및 기본 프로세서 70-80개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여러 번의 PC 초기화를 각오하고 해야 할 짓이다. 자칫하면 너무 많은 것을 억제하여 부작용만 커질 수 있다. 음원 플레이 구동과 무관한 것들을 죽여 버리는 프로그램으로 무료 피델라이저와 유료 옵티마이져가 있는데, 이것들도 항상 긍정적 결과를 보여 주지는 않는다. 특히 피델라이저는 DSD 음원의 경우 소리의 경질화를 불러 일으키며, WMIC를 삭제한 윈도우11에서는 각종 버그까지 발생하는 상황이다. 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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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의 경우, 제어판 외에 설정부에도 전원 관리가 있다. 최고의 전원 효율성, 균형, 최고의 성능 모드, 이렇게 세 가지가 있다. 최고의 전원 효율성 모드를 선택하면, 푸바 구동과 무관한 많은 것이 저전력 상태로 돌아가고, 성능 코어(c-core)와 효율성 코어(e-core)를 분리한 인텔 CPU PC에서는 그것들 상당수를 오로지 효율성 코어가 담당한다. 음질 최적화를 위해 최소화된 푸바 CPU 점유율은 대부분 0%대에 머물러 있다. 게다가 출력 Asio+DSD 네 칸을 체크하면, AsioHost는 실시간 최대 프로세서 상태로 작동한다. 그래서 설정부 최고의 효율성 모드를 선택하고 제어판 전원 옵션을 적절히 설정하면, 푸바 구동의 이상적 환경에 가깝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러한 생각는 완전한 착각이었다.

 

윈도우11 설정부 전원 관리는 마소 얘기처럼 인텔리전스(?) 전원 관리가 아니었다. 그냥 CPU 잠재 성능을 제한하거나 해제해 주는 방식이었다. '프로세서 제한 정도 모드 관리'가 더 적합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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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 윈도우11 전원 최적화 설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