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FI, 윈도우 서비스 최적화

PC 음질 최적화? PC 음질 최적화란 그냥 PC 최적화의 조금은 하드코어한 버전일 뿐이다. 목적은 각종 노이즈를 유발할 수 있는 DPC 레이턴시 증가 가능성을 대폭 줄이는 것이다. 발열만으로 대부분 PC뿐만 아니라 고가의 네트워크 플레이어(사실상 저용량 CPU나 APU를 가지고 그 용량에 기능이 최적화된 일종의 PC일 뿐임)에서도 DPC 레이턴시 증가가 발생할 수 있다. 재생 중 간헐 중 끊김은 덤 .... 특히 윈도우 10에서 11로 자동 업데이트한 경우, 램 누수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은 상당히 크다. 당연히 높은 DPC 레이턴시 증가, 음질 저하 ...

 

일단 기본적인 PC 음질 최적화 과정을 마쳤다고 하자. 이 글은 그 다음 과정으로서 윈도우 서비스 최적화 심화편이라 할 수 있다. 어떤 이론적 지식이 아니라 그냥 노가다 작업 경험에 근거한 것이다. PC 켰을 때 최초 프로세서 수가 50대 후반 정도면, PC 발열이 거의 없다. 그런데 무조건 프로세서 수 줄이는 게 능사는 아니다. 어떤 서비스는 죽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다음은 그냥 나의 경험에 근거한 것이니, 깊게 따지지 말고 참조만 할 것 ...

 

윈도우는 가장 강력한 오디오 커널을 갖춘 OS이지만 너무나 많은 용도, 특히 게임용으로 개발된 것이다 보니 최적화가 필요하다. 이것이 윈도우의 단점이자 장점이기도 하다. 개인 설정 자유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서비스 최적화하려면, 작업관리자->서비스_서비스 열기-ex) Contact Data_2c116 속성을 보아야 한다. Contact Data_2c116의 속성을 보면, PimIndexMaintenanceSvc_2c116이다. 이런 종류의 서비스는 속성에서 중지시켜도 먹히지 않는다. 레지스트리 값을 변경해 주어야 한다. 레지스트리 변경이 필요한 서비스의 경우, 끄는 법을 살펴보고, 그 다음 함부로 건드리지 말아야 하는 서비스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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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FI, 윈도우 서비스 최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