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펠과 칸트의 관계를 왜곡시킨 주니어 김영사 오늘 트위터 타임라인을 보다 나로서는 황당한 것을 발견했다. 사진으로 첨부된 대중서의 일부를 보니, 히펠(Theodor Gottlieb von Hippel 1741~1796)과 칸트(I. Kant)의 관계에 대한 것이었다. 그 내용에 따르면, 히펠이 그의 소설 에서 칸트를 ‘궤변이나 늘어놓는 고지식한 노인’으로 묘사했고, 이를 안 칸트가 스스로 그런 인물임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미뤄오던 을 완성해 출판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대중서는 다음이다. 글 작성 -> https://blog.naver.com/goodking_ct/222058166621 히펠과 칸트의 관계를 왜곡시킨 주니어 김영사 * 2017년 1월 14일 다음 블로그에 올렸던 글이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