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슈 모니에(Blanche Monnier, 1849-1913), 1901년 프랑스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의 주인공이다. 1901년 어느 변호사는 익명의 편지를 받았다. 편지는 25년 동안 작은 다락방에 강금된 한 여성의 이야기였다. 경찰이 출동해 블랑슈 모니에를 구출했을 때, 그녀의 몸무게는 고작 25kg이었다. 심한 악취와 온갖 벌레, 쥐 때문에 수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강금 상태에서 벗어났지만, 블랑슈는 그 충격으로 정신질환을 알았다. 그리고 1913년 정신병동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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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슈 모니에의 비극
블랑슈 모니에(Blanche Monnier, 1849-1913), 1901년 프랑스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의 주인공이다.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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