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체스터 맥더피(Chester McDuffee)가 1911년 만든 잠수복이다.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무게는 250kg 가량인데, 최초로 볼 베어링을 이용해 잠수부의 물밑 활동을 원할하게 한 잠수복이라고 한다. 방수는 제대로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다리부 내부에 물을 퍼내는 펌프가 장착되어 있다. 맥더피는 1915년 롱 아일랜드 사운드에서 자신의 잠수복을 테스트했다고 한다. 잠수 기록은 수심 65m ... 맥더피의 잠수복은 로봇처럼 생겼다. 팔 끝에 달린 후크의 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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