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즐겁게 본 시리즈는 '만달로리인 시즌 3'과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이다. 두 시리즈 모두 주인공은 페드로 파스칼이다. 얼굴을 보이지 않는 만달로리안 시리즈에서 파스칼의 목소리는 마치 오디오 북을 듣는 듯한 느낌을 준다. 신즌 1과 시즌 2와 달리, 시즌 3에서 주인공 딘 자린과 아기 요다 그로구의 역할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낮다. 이야기 전개 방식이 딘 자인과 그로구의 모험담이 아니기 때문이다. 보카탄을 중심으로 만달로리언들이 자신들의 행성으로 귀환하는 여정이 이야기 전개의 중심이이다. 글 보기 -> 만달로리언 시즌 3 종료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만달로리언 시즌 3 종료 올해 들어 즐겁게 본 시리즈는 '만달로리인 시즌 3'과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이다. 두...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