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철학 에세이 1068

[공유/ 블루스] Bonnie Raitt, 1977-1990 공연 녹음 4개

아래 공연의 곡들은 정규 음반화되지 않아 자유 배포 및 공유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uu3Y8sEBzK3fLn0w4UBD3mIifC-ncJTD Bonnie Raitt - 1977-04-23 New Orleans Jazz Festival Pre-FM 16-44.1 A+ Bonnie Raitt - 1988-03-05 Rockefeller' Houston TX Late SBD 16-44.1 A+ Bonnie Raitt - 1988-07-01 Olympic Center Lake Placid NY SBD 24-96 A+ Bonnie Raitt - 1990-11-17 Shrine Auditorium LA AUD 24-96 A+ 보니 레잇. 그래..

Tracy Chapman 1988, Diana Ross 1995, 나윤선 2021, 2022

* 아래 공연 곡들은 정규 앨범화되지 않아 자유 배포 및 공유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uu3Y8sEBzK3fLn0w4UBD3mIifC-ncJTD Tracy Chapman - 1988-07-04 Montreux Jazz Festival SBD 16-44.1 SQ A+ Diana Ross - 1995-08-09 Saratoga Springs NY SBD 16-44.1 SQ A Youn Sun Nah - 2021-08-15 Jazz Middelheim DVB-C 16-44.1 SQ A+ Youn Sun Nah - 2022-06-01 Vienna DB 16-44.1 SQ A+ 트레이시 채프먼의 1988 공연은 그녀 혼자 통기타와 함께 한 것..

인터넷 아카이브에 24bit 음원 포함 정규 앨범 620개 올린 인물, 불법 행위자인가?

비영리 단체 인터넷 아카이브(Intertnet Archive)는 25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책들, 팜플렛 이런 것을 모아 인터넷 공공 도서관 기능을 했다. 이후 음원들도 아카이브하게 되는데, 공식 앨범들은 일반적으로 30초 mp3 맛보기 파일과 음원 정보들만 등록되어 있다. 주로 음반사들이 올린다. 정규 음반화되지 않은 곡들로 구성된 공연 실황들은 현행법에도 불법이 아니라 그대로 올라가 있다. 그런데 뒤져보면 공식 앨범들도 많이 숨어 있다. 인터넷 아카이브가 하나하나 검토하지 않는다. 또 그렇게 할 수도 없다. 문제가 되면 올린 사람 또는 기증한 사람이 책임을 지는 방식이다. 올라간 것은 일단 공유 가능하다. 보게 되겠지만, 인터넷 아카이브 측은 공식 앨범도 '비영리 목적 공공 도서관화 틀' 내에서는..

"종교단체 아베 영상 보고 범행 결심", 뭔가 앞뒤가 안맞아 ....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550502?cds=news_media_pc&type=editn "종교단체 아베 영상 보고 범행 결심"…경찰, 경호 실패 인정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숨지게 한 40대 총격범은 "어머니가 빠진 종교에 아베 전 총리가 영상 메시지를 보낸 것을 보고 범행을 결심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 당시 현 n.news.naver.com 가해자의 엄마가 통일교에 빠져 가산을 탕진한 시기는 2002년, 지금부터 20년 전이다. 그때부터 원한을 갖고 있다가 아베가 통일교와 친하다는 심증으로 테러를 가했다? 테러를 할려면 진작할 수 있었는데, 왜 지금? 갑자기 유세장이 바뀐 것도 그렇고, 아무리 8m 거리라고 하지만 수제총으로..

[공유/ 재즈] Miles Davis 1957-1988 공연 실황 6개

* 아래 공연 실황 곡들은 정규 앨범화되지 않아 자유 배포 및 공유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uu3Y8sEBzK3fLn0w4UBD3mIifC-ncJTD Miles Davis - 1957-04-13 Cafe Bohemia Pre-FM or SBD 16-44.1 SQ A+ Miles Davis - 1963-07-26 & 28 Antibes France FM 16-44.1 SQ A Miles Davis - 1970-04-09 Fillmore West San Francisco CA FM 16-44.1 SQ A+ Miles Davis - 1975-01-22 Another Unity Tokyo Pre-FM 16-44.1 SQ A+ Miles Da..

[공유/ 블루스록] Eric Clapton 1974-1988 공연 실황 4개

* 아래 공연의 곡들은 공식 앨범에 수록되지 않아 자유 배포 및 공유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uu3Y8sEBzK3fLn0w4UBD3mIifC-ncJTD Eric Clapton - 1974-07-04 Columbus Ohio Bottle Rocking SBD 16-44.1 SQ A Eric Clapton - 1974-10-04 Maryland The Devil Knows You're Lost SBD 16-44.1 SQ A+ Eric Clapton - 1978-11-02 Santa Monica SBD 16-44.1 SQ A+ Eric Clapton - 1988-11-02 Tokyo Japan Pre-FM 16-44.1 A+ 위 공연들 중..

서커스 단원들, 1926년 독일

아래 사진은 1926년 독일에서 찍힌 어느 서커스 단원들의 모습이다. 1926년이면, 서커스를 통해 처음 흑인을 본 사람들도 꽤 많았을 것이다. 유럽의 과거 서커스는 특출난 묘기만 선보이는 공연이 아니었다. 그것은 기괴한 것, 괴물적인 것도 포함한 전시회의 성격도 일부 갖고 있었다. 사진은 인종차별주의가 이념을 넘어서 문화 속에 정착한 시대의 산물이다. 그런데 사진 속 분위기는 인종차별주의와 거리가 멀다. 단원들의 실제 관계는 알 수 없으나, 뭔가 강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 서커스 단원들은 어려운 시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동거동락한 경우가 많다. 그들의 관계는 이념적 평등을 넘어 동거동락에 근거한 평등을 느끼게 해 준다. 인종차별주의가 만연한 시대, 서커스단은 그런 시대의 문화를 반영해 주는 동시에 ..

젊은 여성이 인형뽑기방에서 대변보고 도망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85420?sid=102 “젊은 여성이 인형뽑기방에서 대변보고 도망갔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바로 경찰에 신고 했는데, 아직 못 잡았다.” 경기도 김포시의 한 무인 인형 뽑기 매장에서 젊은 여성이 대변을 보고 달아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무인 인형 뽑기 매 n.news.naver.com 기사를 보고 문득 기억 하나가 떠 올랐다. 종로역인가 지하철 화장실에 들렀는데, 직장인으로 추정되는 양복 차림의 남성이 급하게 들어왔다. 40대로 추정되는 그 남성은 고통으로 인상을 찌푸리고 있었다. 큰 거 보는 곳 문들을 두드리며 돌아다녔는데, 하필이면 모두 점령당해 닫혀 있었다. 남성은 더 이상 못 참겠는지 소변 보는 곳에서..

어느 여성 자살 추정 기사를 보고

한국계 필즈상 수상자 기사가 많더라. 이런 저런 과정을 거쳐 이런 저런 결과로 상받았다고 기사를 작성하면 그만인데, 뭔 '한국'과 엮느라고 그리 애를 쓰는지 모르겠다. 대통령이라는 자는 수학에서 선진국에 진입했다는 개소리를 지껄이지 않나 ... 숟가락 얹기 신공은 완전 문재앙 판박이야. 아마 10년 안에 노벨상도 나오긴 할 텐데, 그때에는 '위대한 한국인의 유전자 드디어 빛을 발하다' 이런 기사도 뜰 분위기다. 그래서 어느 개 또라이가 노벨상받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재미있을 것 같다. 정작 눈에 들어온 또 다른 기사는 '23세 직장 여성의 가양 대교 자살 추정 소식'이었다. 글 보기 -> https://blog.naver.com/goodking_ct/222802942377 어느 여성 자살 추정 기사를..

외인 놀이터 증시…맞장구 치는 연기금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72482?lfrom=blog '외인 놀이터' 증시…맞장구 치는 연기금 코스피지수가 4일 또다시 외국인의 매도세에 눌려 연저점을 경신했지만 국내 자본시장의 버팀목으로 간주되는 연기금 및 공제회 등이 순매도를 지속하자 개인투자자를 비롯한 시장 관계자들의 n.news.naver.com 뭘 새삼스럽게 ... 수십 년째 반복이다. 공매도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다. 정말 문제는 공매도 이자로 개관들이 벌어먹도록 주식 시장 제도가 짜져 있다는 것! 그 제도를 바꾸지 않고서는 이 땅의 주식 시장은 외인 현금 인출기로 기능할 수밖에 없다. 개관 기생충 놈들은 와인에 붙어 공매 이자로 배불리고 .... 가혹한 신용 반대 매매 기준을 이용해 개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