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와일드 로즈, 영리한 설정 동기의 각본

 

 

 

요새 스피커를 윌슨 베네시 버텍스로 교체 후 세팅하느라, 그리고 음악듣느라 거의 2주간 아무 작업도 하지 않았다. 어제부터 다시 개인 작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새벽까지 음악듣고 게다가 영화도 한 편 보았는데, 톰 하퍼 감독의 2018년 작품 와일드 로즈(Wild Rose)였다. 스포일러가 되고 싶지 않기에, 영화 내용 자체에 대해서는 함구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감독보다는 여성 극작가 니콜 테일러(Nicole Taylor)를 칭찬하고 싶다. 영국에서는 이미 각종 티브이 미니 시리즈를 통해 대중에게 꽤 알려진 극작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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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로즈(2018), The Pretnders: Back on the Chain G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