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분식회계 의혹

'법인세 누락' MBC, 520억 추징금에 "갑작스러운 추징이자 관행 오해"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290451

'법인세 누락' MBC, 520억 추징금에 "갑작스러운 추징이자 관행 오해"

 

MBC 사장은 정치 보복이라는데, 보복이더라도 공기업이 세금 문제로 흠 잡히는 것 자체가 문제야. 어떻게 진행될런지는 두고 봐야 하고, 기사를 보면 현 사장의 개차반 정신 상태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자회사인 MBC플러스가 분식회계를 통해 세금을 탈루했다는 주장 역시 본사와 자회사 간 '거래 관행'을 오해한 것으로 보인다"

 

본사와 자회사 간 거래 문제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가 거래 관행으로 덮을 수 있다면 대우도 분식 회계로 타격맞지 않았겠지. 항변을 해도 그럴 듯해야지, '거래 관행'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웃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