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갈릴레이의 관성 - 추상화와 객관성: http://blog.daum.net/goodking/314>을 참조하여 다음 문제들에 대해 토론해 보자.
<토론 문제>
다음은 질량과 무게에 대한 정의이다.
• 질량은 물체를 구성하는 물질의 양이다.
• 무게는 중력이 물체에 작용하는 힘이다.
(1) 물체의 무게는 그 물체를 들 때 무게감으로 경험된다. 이때 몸의 상태에 따라 동일한 물체의 무게도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따라서 경험에 근거해 물체의 무게를 객관화하는 방법은 ‘무게의 상대 비교’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여기서 ‘무게를 상대 비교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2) 물체의 무게는 직접 경험할 수 있지만, 물체의 질량은 직접 경험할 수 없다. 사람들이 무게와 질량 개념을 동일한 것으로 혼돈하는 이유는?
(3) 질량은 속도나 무게와 달리 직접 경험할 수도 없고, 또한 직접 측정할 수도 없다. 그럼에도 질량 개념이 과학적 설명에 허용되는 이유를 본문을 바탕으로 추측해 본다면?
(4) 질량을 관성과 연관시켜 정의해 본다면?
(5) 정지 상태의 두 물체가 갖는 관성을 비교해 보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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