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새 백선엽 장군의 대전 현충사 안장을 놓고 여러 말이 돈다. 어떤 말을 해도 근거만 갖추고 있다면, 논쟁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런데 또 프랑스 과거사 청산 사례를 기준으로 이러쿵 저러쿵하는 유치한 짓거리에 일반 사람들이 넘어가지 말기 바란다. 이 글은 2020년 4월 12일 다음 블로그에 즉흥적으로 올렸던 것을 영화 '카사블랑크'와 연관시켜 대폭 수정한 것이다. 원 글에는 카사블랑카 얘기가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새로운 글이라 할 수 있다.
몇 달 전 새벽 <열두 번째 용의자>라는 우리나라 영화를 보다가 말았다. 연극적 기법을 영화에 도입하는 등 감독은 자기 나름대로 신선한 시도를 의도하였으나. 스토리가 너무 조잡하다. 그 스토리는 특정 이념적 선동에 짜맞추어진 선동물에 불과했는데, 이런 영화가 좋은 작품이라고?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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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사블랑카’와 R. 팩스턴의 비시 프랑스: 프랑스의 과거사 청산?
* 요새 백선엽 장군의 대전 현충사 안장을 놓고 여러 말이 돈다. 어떤 말을 해도 근거만 갖추고 있다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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