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철학 에세이/진보의 시작

WSJ 할로윈 참사 기사 비판

착한왕 이상하 2022. 10. 31. 21:28

황망하게 많은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할로윈 참사를 놓고 관련 부서는 주최자 없는 대규모 모임 관리 매뉴얼 부재 및 현장 대처 미흡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처사는 유지되던 동선을 일순간에 무너뜨린 것으로 의심받는 일명 '밀어 밀어' 소규모 집단, 문을 닫아버린 몇몇 클럽 주인들에 대한 조사의 정당성에 힘을 실어줄 수 없다. 그럼에도 윤재앙 정권은 책임 회피에만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대편 중 일부는 이번 참사를 사전 예측 100% 가능했던 것으로 몰고 가면서 대규모 집회화하려는 선동적 문구를 쏟아내고 있다. 실례로 문재앙의 충견 우상호는 '뒷사람은 밀게 마련이다'라는 발언을 했다. 우는 피냄새를 맡은 흡혈귀를 떠오르게 만든다. 우의 발언이 맞다면, 매일매일 크고 작은 압사 사고가 발생해야 한다. 출퇴근 지하철 시간대마다 대규모 인파가 좁은 곳에서 오르락 내리락 거리기 때문이다. 이번 참사로 지하철에도 압사 관련 경고 문구가 붙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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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할로윈 참사 기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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