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의학 학술지 겸 잡지 란셋(the Lancet)은 의사이자 의료 개혁 운동가 토마스 워클리가 자신의 시대 영국 의사들의 탐욕을 비판하고 의료 문제를 시민과 공감할 수 있도록 하려고 1823년 창간했다. 2024년 3월에 나온 <란셋 지역 보건, 서태평양(The Lancet Regional Health, Western Pacific, Vol. 44)>을 보면, 해당 판에 실린 논문들과 무관하게 편집인들이 한국 청년 의사들의 파업을 다루고 있다. 조금은 이례적이다. 란셋 편집인들의 글 번역은 약간의 잡설 후 살펴보고, 번역문을 소개한 후 다시 약간의 잡설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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