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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생성형 AI, 부풀려진 기대감, 열 개의 물음들?

착한왕 이상하 2025. 7. 20. 17:53

요새 AI 광풍이 정말 지나치다. AI는 여러 방식으로 접근 가능한데, 요새 광풍인 AI는 (많은 데이터의 양 분석 조합을 다루는) 생성형 AI이다. 기존 소프트웨어를 개선한 것에다가도 ‘AI’라는 수식어를 가져다 붙이니, 개나 소나 AI ... 생성형 AI 산업에 투자하는 인간은 미래 많은 직종이 로봇으로 대체된다면서 스스로를 도덕적으로 미화한다. 자신의 업체 AI 기술의 위력을 과대 포장하려고 미래를 공포의 대상으로 만들고, 그래도 나는 도덕적임을 내비치는 그런 인간이다. 사업가야 일자리라도 창출한다지만, 유발 하라리(발발이보다 못한 조잡함의 대명사) 등 역사학자, 미래 학자들의 개쓰레기 소리, 그 개소리에 환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좀 그렇다. 생성형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안다면, 생성형 AI로 현 여러 직종이 로봇으로 완전히 대체될 가능성은 없다. 이미 인간을 대체 중인 자동화 기기들에 생성형 AI가 더해지더라도, 그 기반은 생성형 AI를 전제한 것이 아니다.

 

비지니스 모형 ‘가트너의 과대광고 순환고리(Gartner’s Hype Cycle)’, 즉 테크놀로지 방아쇠(technology trigger), 부풀려진 기대의 정점(peak of inflated expectations), 환멸과 각성의 골짜기(trough of disillusionment), 깨달음의 슬로프(slope of enlightenment), 생산성의 정체기(plateau of productivity)의 순환고리에 따르면, 지금은 ‘부풀려진 기대의 정점’ 단계에 해당한다. 여러 AI 중에서 생성형 AI 거품이 발생한 이유 중 하나는 소재 및 에너지 기술이 장벽에 갇혔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술 생산성 안정화와 관련된 가트너 비지니스 순환고리의 반복을 통해 소위 '지속적 혁신'이 가능하다는 가트너의 입장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그 입장은 나에게는 기대의 정점->생산성 안정화로 이어진 긍정적 사례들만 선별 확대한 것에 불과하다. 다만 매스미디어 사회의 비즈니스에서 특정 기술 부풀림이 한몫한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생성형 AI, 지나치게 부풀려진 기대감’이라는 제목으로 에세이 하나를 쓰려고 했으나, 요새 만사가 귀찮다. 너무 덥다. 나중에 쓰게 되면, 올릴 것이다. 아무튼 생성형 AI 광풍의 분위기에 휩싸이더라도, 아래 물음들을 면밀히 따져보아야 한다. 특히 자식을 둔 부모는 더욱 그렇다.

 

글 보기 -> https://blog.naver.com/goodking_ct/223940549435

 

잡설: 생성형 AI, 부풀려진 기대감, 몇 가지 물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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