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철학/ GK 비판적 사고

* 아래는 과거 GTCT 단기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 글 중 대충 보고 두 개를 고른 것이다. 서로 대조적인 내용인데, 글 주인들이 당시 중학생이었던 점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GK 비판적 사고 단기 독서 프로그램: 허생전 https://blog.naver.com/goodking_ct/222324229375 독서 프로그램: 허생전 관련 글 https://blog.naver.com/goodking_ct/222340860873 청소년 에세이들 '허생전' * 아래는 과거 GTCT 단기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 글 중 대충 보고 두 개를 고른 것이다. 서로... blog.naver.com

인간은 강물을 막아 댐을 만든다. 댐에 고인 물은 비가 오지 않는 가뭄 때 사용된다. 인간만이 댐을 만들 수 있는 동물은 아니다. 비버도 댐을 만든다. 비버는 약 130cm까지 자라고, 비늘이 덮인 꼬리는 약 30cm이다. 꼬리는 비버가 헤엄칠 때 균형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 또 집을 지을 때 진흙을 다듬는 등 유용하게 사용된다. 비버의 발가락 사이에는 헤엄을 치는 데 도움을 주는 물갈퀴가 달려 있다. 다 큰 비버의 몸무게는 27kg이 넘는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만큼 비버는 대식가이다. 글 보기 -> https://blog.naver.com/goodking_ct/222298170863 맥락 구성 훈련: 비버 인간은 강물을 막아 댐을 만든다. 댐에 고인 물은 비가 오지 않는 가뭄 때 사용된다. 인간..

박쥐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어린아이가 박쥐를 처음 본다면 그것이 새인지 쥐인지 헷갈릴 수 있다. 박쥐는 새처럼 날개를 가지고 있지만, 얼굴은 쥐를 닮았기 때문이다. 박쥐는 조류에 속할까? 아니면 포유류에 속할까? 박쥐는 조류에 속하지 않는다. 단지 새처럼 날아다니는 포유류일 뿐이다. 날개가 있음에도 박쥐가 조류에 속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박쥐는 새끼를 낳아 젖을 먹여 기르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포유류는 이렇게 ‘젖을 먹여 새끼를 기르는 동물들’을 뜻한다. 조류에 속하는 새들의 몸통을 보면, 젖이 달려 있지 않다. 십자매를 예로 들어보자. 십자매는 토해낸 먹이를 새끼의 입속에 넣어 준다. 젖을 먹여 새끼를 키우는 십자매는 없다. 글 보기 -> https://blog.naver.com/goodking..

집쥐는 보통 까만색이다. 집쥐보다 작고 갈색이나 고동색을 띠는 작은 쥐들을 ‘생쥐’라고 부른다. 생쥐의 몸통 길이는 보통 6~10센티미터이다. 생쥐는 땅이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생쥐는 집쥐보다 작고 귀엽게 생겨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생쥐는 동화와 만화에 자주 등장한다. 색은 까만색이지만 미키 마우스도 생쥐를 묘사한 것이다. 글 보기 -> https://blog.naver.com/goodking_ct/222151718127 맥락 구성 훈련: 생쥐 집쥐는 보통 까만색이다. 집쥐보다 작고 갈색이나 고동색을 띠는 작은 쥐들을 ‘생쥐’라고 부른다. 생쥐의... blog.naver.com

단기 독서 프로그램 에 참여했던 학생들 글 중 세 개를 골랐다. 당시 꽤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기 때문에, 다음 세 개의 글은 그들 글 모두를 살펴보고 선별한 것이 아니라 대충 고른 것이다. 글 보기 -> https://blog.naver.com/goodking_ct/222145463721 청소년 에세이들 '양반전' * 단기 독서 프로그램 에 참여했던 학생들 글 중 세 개를 골랐다. 당시 꽤 많... blog.naver.com

자동차가 없던 2천 년 전에도 동양과 서양의 교류는 생각보다 활발했다. ‘비단길(silk road)’은 동양과 서양의 교류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길이다. 동양과 서양의 교류를 위해 만들어진 길에 ‘비단’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는 무엇일까? 서양의 상인들은 비단길을 따라 중국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가져온 물건을 도자기나 비단과 바꾸어 되돌아갔다. 글 보기 -> https://blog.naver.com/goodking_ct/222113082375 맥락 구성 훈련: 누에 자동차가 없던 2천 년 전에도 동양과 서양의 교류는 생각보다 활발했다. ‘비단길(silk road)’은 동양과 ... blog.naver.com

구관조와 함께 앵무새는 사람의 말을 흉내 낼 수 있는 새를 대표한다. 이들 새가 소리를 내는 발성 기관을 살펴보면, 그 기관은 인간의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흉내 낸다고 해서 사람처럼 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잘 가세요!”라는 말을 흉내 내는 앵무새는 아무 때나 그 말을 내뱉곤 한다. 심지어 손님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올 때에도 그 말을 내뱉어 사람들을 웃게 만든다. 글 보기 -> https://blog.naver.com/goodking_ct/222105232531 맥락 구성 훈련: 앵무새 구관조와 함께 앵무새는 사람의 말을 흉내 낼 수 있는 새를 대표한다. 이들 새가 소리를 내는 발성 기관을 ... blog.naver.com

* 아래는 학생들이 쓴 애세이 몇 개이다. 먼저 다음 독서 프로그램을 대충 보고, 아래 글을들 읽는 게 바람직하다. 글 보기 -> https://blog.naver.com/goodking_ct/222092547160 청소년 에세이들 '하멜 표류기' * 아래는 학생들이 쓴 애세이 몇 개이다. 먼저 다음 독서 프로그램을 대충 보고, 아래... blog.naver.com

버전 1. 심리적 갈등 속에 형성되는 정체성 - 마크 트웨인의 을 읽고 - 1. 다시 보기 • 심리학, 문화 및 문학에 관심을 가진 나 • 현재 전공 선택 문제로 혼란스러운 마음 • 우연히 마크 트웨인의 을 영어로 다시 읽게 됨 •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 - 여태까지 그저 불우한 한 소년과 흑인 노예의 우정을 묘사한 감동의 이야기 정도로만 이해 - 이 다루고 있는 주제들: 자유, 평등 그리고 옳고 그름의 문제 • 이 에세이의 목적 - 수평적 갈등: 이질적인 두 문화 사이에서의 정체성 갈등 - 수직적 갈등: 기존 문화의 변화기에서 겪는 정체성 갈등 - 이러한 두 종류의 심리적 갈등 속에서 ‘나 자신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스스로 답해 가는 허클베리 핀(그의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이자 우리들의 이야기) 글 보..

사람들은 흔히 거위와 가장 가까운 동물로 오리를 꼽는다. 그러나 거위는 오리보다는 기러기에 더 가까운 동물이다. 거위는 야생 기러기를 길들여 개량한 것이다. 순하고 살이 많이 찌도록 개량되었다. 식용을 목적으로 개량된 만큼 거위간 요리, 거위 구이, 거위알 요리 등이 식탁에 오른다. 글 보기 -> https://blog.naver.com/goodking_ct/222077778878 맥락 구성 훈련: 거위 사람들은 흔히 거위와 가장 가까운 동물로 오리를 꼽는다. 그러나 거위는 오리보다는 기러기에 더 가까운 ...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