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비판적 사고/GCTC 퀴즈, 단문, 중문 추론 75

추리 논증 훈련 8. 벼룩(결론 찾기/가설 추리 논증)

아래 [표본 8]의 에 함축된 논증 또한 인과 논증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런데 인과 논증의 결론이 항상 원인에 대한 결과가 되는 것은 아니다. 문제의 맥락에 따라 결과에 대한 원인이나 원인과 결과의 관계가 결론일 수도 있다. 특히 설명을 요구하는 단서로부터 결과에 대한 원인을 추정하는 인과 논증의 경우가 그렇다. 인과 논증의 결론이 원인과 결과 중 무엇인지를 파악하면, 결론 찾기가 쉬워진다. ​ 글 보기 -> https://blog.naver.com/goodking_ct/223073610718 추리 논증 훈련 8. 벼룩(결론 찾기/가설 추리 논증) 아래 [표본 8]의 에 함축된 논증 또한 인과 논증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런데 인과 논증의 결... blog.naver.com

추리 논증 훈련 6-7. D.J. 코코모(결론 강화/유사한 논증 찾기)

주어진 전제로부터 그럴듯한 결론을 끄집어내는 논증 과정은 귀납으로 분류된다. 인과 논증이 항상 귀납 논증으로 분류되는 것은 아니지만 귀납 논증을 대표하는 하나의 논증 유형에 해당한다. 결론을 강화시켜 준다는 것은 어떤 전제를 보충함으로써 귀납 논증의 결론을 더욱 그럴듯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특히 결론이 어떤 원인의 결과인 경우, 결론을 강화시켜 주는 전제는 결과에 대한 증거나 원인들과 결과를 연결시켜 주는 숨은 가정이 된다. 유사한 논증 찾기 문제를 접할 때, 주어진 논증이 연역과 귀납 중 어느 쪽에 가까운지를 먼저 구분해야 한다. 그러한 구분을 ‘논증의 범주적 구분’이라고 하자. 실제 내용적 논증에서 연역과 귀납의 엄격한 구분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논증의 범주적 구분의 내용적 기준은 무엇인가? 전제..

추리 논증 훈련 4-5. 메타돈 유치법(논지 찾기/가설 평가)

추리 논증 훈련 시리즈는 옛날 옛적에 돈벌이로 1달 정도에 거쳐 만든 80개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추리와 논증에 대한 나의 입장에 따른 것들은 아니다. 리트를 포함한 각종 적성 시험 출제 경향을 고려하여 만든 것들이다. 그 경향을 좋게 평가할 수 없다. 타고난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강화시켜 주기보다는 특정 형식이나 양식에 끼워 맞추는 방식의 억지스러운 것으로 나는 판단하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추리 논증 훈련 시리즈 1-80을 수정하여 하나씩 올린다. ​ * 논지 찾기, 가설 테스트/ 논증적 독해, 논증 및 논리의 다양성 [표본 4]는 논지 찾기, 그리고 [표본 5]는 가설 테스트와 관련된 문제이다. 논지는 문제의 맥락에 따라 핵심 결론이나 논증 전체를 효과적으로 압축시킨 것을 뜻한다. 내용을..

추리 논증 훈련 3. 어느 검사의 논증

추리 논증 훈련 시리즈는 옛날 옛적에 돈벌이로 1달 정도에 거쳐 만든 80개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추리와 논증에 대한 나의 입장에 따른 것들은 아니다. 리트를 포함한 각종 적성 시험 출제 경향을 고려하여 만든 것들이다. 그 경향을 좋게 평가할 수 없다. 타고난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강화시켜 주기보다는 특정 형식이나 양식에 끼워 맞추는 방식의 억지스러운 것으로 나는 판단하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추리 논증 훈련 시리즈 1-80을 수정하여 하나씩 올린다. ​ * 전제 찾기/ 논증적 독해 반드시 보충되어야 할 전제란 무엇인가? 결론을 더욱 확실하거나 그럴듯하게 하려고 할 때, 보충해야 할 전제를 일컫는다. 첫째, 반드시 보충해야 할 전제는 문제의 지문이나 보기에 함축된 것이어서는 안 된다. 둘째, ..

추리 논증 훈련 2. 종교 무용지물론

추리 논증 훈련 시리즈는 옛날 옛적에 돈벌이로 1달 정도에 거쳐 만든 80개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추리와 논증에 대한 나의 입장에 따른 것들은 아니다. 리트를 포함한 각종 적성 시험 출제 경향을 고려하여 만든 것들이다. 그 경향을 좋게 평가할 수 없다. 타고난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강화시켜 주기보다는 특정 형식이나 양식에 끼워 맞추는 방식의 억지스러운 것으로 나는 판단하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추리 논증 훈련 시리즈 1-80을 수정하여 하나씩 올린다. ​ * 연역 논증 평가/ 실제 논증론, 논증 형식 및 형식 추론 연역 논증은 주어진 전제들에서 확실하다고 여겨지는 결론을 끄집어내는 방식의 논증이다. 타당한 연역 논증은 전제들이 참일 때 결론이 거짓일 수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 타당한 연역 논증..

추리 논증 훈련 1. 어느 열대어 무리

추리 논증 훈련 시리즈는 옛날 옛적에 돈벌이로 1달 정도에 거쳐 만든 80개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추리와 논증에 대한 나의 입장에 따른 것들은 아니다. 리트를 포함한 각종 적성 시험 출제 경향을 고려하여 만든 것들이다. 그 경향을 좋게 평가할 수 없다. 타고난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강화시켜 주기보다는 특정 형식이나 양식에 끼워 맞추는 방식의 억지스러운 것으로 나는 판단하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추리 논증 훈련 시리즈 1-80을 수정하여 하나씩 올린다. ​ * 필요충분조건/ 독해의 무기 독해는 문제를 푸는 데 필수적이다. 독해를 통해서만 문제의 지문이나 보기에 함축된 논증을 읽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필요충분조건’은 독해에 필요한 기본 개념 중 하나이다. 독해에서 필요충분조건은 문제의 지문이나..

수능 언어 훈련 26. 6시그마

* 수능 언어 비문학 문제들이 진정한 추리 문제 성격을 갖추려면, 문제에 적합하도록 제시문이 별도로 개발되어야 한다. 아직도 검증되지 않은 대중서를 잘라 문제를 만드는 꼬락서니에 머물러 있는 상태이다. 더욱이 말이 추리 문제이지 실상은 세밀 독해 문제에 불과하다. 다음의 전반부 문제들은 과거에 돈벌이로 내가 만든 것이고, 후반부는 기출 문제들이다. 따라서 다음 문제들이 내가 원하는 방식에 따른 것은 아님을 밝혀둔다. 아래 제시문은 앞뒤가 제대로 맞지 않는 개떡 같은 글이다. 정말 제대로된 추리 문제를 만들려면, 평가원은 너무 길지 않게 문제에 적합하도록 제시문을 자체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기존 비문학 영역은 글자 그대로의 이해력 테스트를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이건 뭐 어중이떠중이 대중서 긁어다가..

수능 언어 훈련 25. 칸트의 미적 무관심

* 수능 언어 비문학 문제들이 진정한 추리 문제 성격을 갖추려면, 문제에 적합하도록 제시문이 별도로 개발되어야 한다. 아직도 검증되지 않은 대중서를 잘라 문제를 만드는 꼬락서니에 머물러 있는 상태이다. 더욱이 말이 추리 문제이지 실상은 세밀 독해 문제에 불과하다. 다음의 전반부 문제들은 과거에 돈벌이로 내가 만든 것이고, 후반부는 기출 문제들이다. 따라서 다음 문제들이 내가 원하는 방식에 따른 것은 아님을 밝혀둔다. 아래 제시문은 앞뒤가 제대로 맞지 않는 개떡 같은 글이다. 정말 제대로된 추리 문제를 만들려면, 평가원은 너무 길지 않게 문제에 적합하도록 제시문을 자체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기존 비문학 영역은 글자 그대로의 이해력 테스트를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이건 뭐 어중이떠중이 대중서 긁어다가..

수능 언어 훈련 24. 양자역학

* 수능 언어 비문학 문제들이 진정한 추리 문제 성격을 갖추려면, 문제에 적합하도록 제시문이 별도로 개발되어야 한다. 아직도 검증되지 않은 대중서를 잘라 문제를 만드는 꼬락서니에 머물러 있는 상태이다. 더욱이 말이 추리 문제이지 실상은 세밀 독해 문제에 불과하다. 다음의 전반부 문제들은 과거에 돈벌이로 내가 만든 것이고, 후반부는 기출 문제들이다. 따라서 다음 문제들이 내가 원하는 방식에 따른 것은 아님을 밝혀둔다. 아래 제시문은 앞뒤가 제대로 맞지 않는 개떡 같은 글이다. 정말 제대로된 추리 문제를 만들려면, 평가원은 너무 길지 않게 문제에 적합하도록 제시문을 자체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기존 비문학 영역은 글자 그대로의 이해력 테스트를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이건 뭐 어중이떠중이 대중서 긁어다가..

수능 언어 훈련 23. 조세 전가

* 수능 언어 비문학 문제들이 진정한 추리 문제 성격을 갖추려면, 문제에 적합하도록 제시문이 별도로 개발되어야 한다. 아직도 검증되지 않은 대중서를 잘라 문제를 만드는 꼬락서니에 머물러 있는 상태이다. 더욱이 말이 추리 문제이지 실상은 세밀 독해 문제에 불과하다. 다음의 전반부 문제들은 과거에 돈벌이로 내가 만든 것이고, 후반부는 기출 문제들이다. 따라서 다음 문제들이 내가 원하는 방식에 따른 것은 아님을 밝혀둔다. 아래 제시문은 앞뒤가 제대로 맞지 않는 개떡 같은 글이다. 정말 제대로된 추리 문제를 만들려면, 평가원은 너무 길지 않게 문제에 적합하도록 제시문을 자체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기존 비문학 영역은 글자 그대로의 이해력 테스트를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이건 뭐 어중이떠중이 대중서 긁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