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언어 비문학 문제들이 진정한 추리 문제 성격을 갖추려면, 문제에 적합하도록 제시문이 별도로 개발되어야 한다. 아직도 검증되지 않은 대중서를 잘라 문제를 만드는 꼬락서니에 머물러 있는 상태이다. 더욱이 말이 추리 문제이지 실상은 세밀 독해 문제에 불과하다. 다음의 전반부 문제들은 과거에 돈벌이로 내가 만든 것이고, 후반부는 기출 문제들이다. 따라서 다음 문제들이 내가 원하는 방식에 따른 것은 아님을 밝혀둔다. 참으로 거지 같은 제시문에 개떡 같은 철학일세. 보편성과 개별성의 동시적 이해 블라블라 사물에 대한 완전한 참된 지식? 지랄 떨구 있네. 왜 이런 제시문에 거지 같은 문제들이 입시에 등장하는지 개인적으로는 도저히 이해 불가! - 2006학년도 3월 서울시 교육청 모의고사 1플라톤은 최선의 세..